'한밤' 김선영 "유재석과 격정멜로 찍고 싶다"

김선영이 유재석과 격정멜로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라미란, 이일화, 김선영이 출연했다. 21년차 배우 김선영은 "요즘 집에서 난리났다"고 말했다.

이어 멜로를 찍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김선영은 "유재석씨, 진짜 팬이다"고 말했다. 김선영은 "6년전 임신한 채로 길에서 만나 인사했는데, 기억하시냐"고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날 이일화는 "라미란 처음 만났을 때 너무 예뻐서 놀랐다. 실물이 더 예쁘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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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밤의 TV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