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이연복-샘킴, 일품 중식요리로 '최현석 복수' 다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24 23: 14

'쿡가대표' 이연복 셰프와 샘킴 셰프가 역전에 도전했다.  
24일 방송된 방송된 JTBC '쿡가대표-셰프원정대' 2회에서 이연복-샘킴 대 토니-헝키의 후반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한국 팀은 중국 일품요리 오룡해삼을 만들겠다고 했다. 홍콩 팀 흑송로 샥스핀 요리로 맞섰다. 
앞서 치러진 1차전에서 최현석 셰프가 홍콩 팀에 졌다. 두 사람은 첫 승리를 따내 승부를 연장전으로 가져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연복 셰프가 최전방에 나섰고 샘킴이 이를 서포트하며 흥미진진한 요리 대결을 그렸다. 

'쿡가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셰프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과 함께 MC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 헨리가 해외 유명 레스토랑을 직접 방문해 전 세계 요리사들을 상대로 펼치는 요리 대결을 그린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comet568@osen.co.kr
[사진] '쿡가대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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