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나' 서인국-이재훈, 최초 닭 위탁 서비스 '깜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2.24 22: 40

서인국과 이재훈이 애완닭을 만나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JTBC '마리와나'에서는 재훈과 인국이 닭을 위탁 서비스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까만 닭 콩순이 까망이를 만났다.
두 사람은 새로운 동물에 깜놀했고, 재훈은 닭 가까이 가기도 두려워했다. 의뢰인은 "병아리를 키우다 닭이 됐는데, 죽었다. 아이가 너무 슬퍼하길래 애완닭을 키우는 분으로부터 두 마리를 분양받았다"고 말했다.

의뢰인은 "둘 다 순하다"고 했지만, 그때 까망이가 큰 소리로 울어 재훈과 인국을 놀라게 했다.
'마리와 나'는 스타들이 동물 위탁 서비스를 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강호동, 김진환, 비아이, 김민재, 서인국, 은지원, 이재훈, 심형탁 등이 출연한다. / bonbon@osen.co.kr
[사진] '마리와 나'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