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저씨' 김인권, 이민정과 부부싸움 폭발 '손찌검' 위협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24 22: 36

'돌아와요 아저씨' 김인권과 이민정이 부부싸움을 했다. 
24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1회에서 김영수(김인권 분)는 아내 신다혜(이민정 분)가 모르고 받은 떡값 때문에 백화점 입점 비리에 엮이고 말았다. 
김영수는 결혼기념일인데도 아내와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회식에 참석해야 했다. 이 때문에 둘은 싸우게 됐고 신다혜는 눈물을 흘렸다. 그런 아내를 보며 김영수는 폭발했고 손찌검까지 하려고 해 신다혜를 충격에 빠뜨렸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아사다 지로의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한다. 두 저승 동창생들의 좌충우돌 이승 귀환기를 그려낸 휴먼 판타지 코믹 드라마다. 정지훈, 김수로, 김인권, 이민정, 이하늬, 오연서, 최원영, 윤박, 라미란, 이레 등이 출연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돌아와요 아저씨'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