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나' 은지원 "나일주 실장님이 개?"..최초 개와 숙직

은지원과 김민재가 골든리트리버를 위탁 서비스했다.

24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골든리트리버를 맡게된 은지원과 김민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사무실로 초대를 받고, '나일주 실장님'을 찾으라는 미션을 받는다.

사무실에는 큰 덩치의 골든리트리버가 있었고, 목에는 '나일주 실장님'이라는 이름표가 있었다. 은지원은 "나일주 실장님이 사람이 아니야?"라며 놀랐다. 나일주는 회사 1주년때 사무실로 와 이름이 '나일주'였던 것. 회사 경비견으로 의뢰인은 나일주와 함깨 숙직을 하기를 부탁했다.

'마리와 나'는 스타들이 동물 위탁 서비스를 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강호동, 김진환, 비아이, 김민재, 서인국, 은지원, 이재훈, 심형탁 등이 출연한다. / bonbon@osen.co.kr

[사진] '마리와 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