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주다영, 원조 '하니'의 '행운의 여보세요'..'수줍'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24 21: 55

배우 주다영이 원조 '보니하니'의 하니다운  시범을 보였다.
주다영은 2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영화 '순정'의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주다영은 원조 '보니하니'의 하니로서 '행운의 여보세요' 시범을 보여달라는 요청에 수줍어하면서도 곧바로 시범을 보였다.

그의 능숙한 진행과 천연덕스러운 멘트에 박경림조차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영화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 드라마로, 도경수와 김소현이 주연을 맡았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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