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나' 심형탁, 벵갈 고양이 도라에몽 물어뜯는단 말에 '충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2.24 21: 52

심형탁이 벵갈 고양이를 맡게 됐다.
24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형탁이 벵갈 고양기 일구를 위탁 서비스해주는 모습이 담겼다. 주인은 "벵갈 고양이가 엄청 활동적이다. 끝까지 놀아달라"고 했다.
이에 형탁은 "나도 집에서 노는 것은 자신 있다. 끝까지 놀아줄 수 있다. 집에는 친구들도 많다"고 자신의 도라에몽 수집품들을 언급했다.

이에 주인은 "일구가 물어뜯을 수도 있다"고 했고, 형탁은 당황하며 일시 얼음이 돼 웃음을 유발했다.
'마리와 나'는 스타들이 동물 위탁 서비스를 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강호동, 김진환, 비아이, 김민재, 서인국, 은지원, 이재훈, 심형탁 등이 출연한다. / bonbon@osen.co.kr
[사진] '마리와 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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