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박경림 "도경수, 목소리 진짜 좋다..지하 2층 정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24 21: 08

 
 박경림이 도경수의 목소리에 대해 칭찬했다.
박경림은 2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영화 '순정'의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박경림은 "범실은 실제 이름이 아닌 별명이다"라는 도경수의 말을 듣고 "목소리가 진짜 좋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지하 2층까지 내려가는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 드라마로, 도경수와 김소현이 주연을 맡았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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