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측 "일베 논란? 절대 아냐..곧 공식입장 밝힐 것"

배우 류준열 측이 불거진 '일베' 논란에 대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4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류준열은 '일베' 회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인터넷 상에서 류준열을 둘러싸고 '일베' 논란이 일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 부분에 대한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빠르게 말씀드릴 예정"이라면서 "우선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는 것이다. 최대한 빨리 공식 입장을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류준열이 과거 SNS를 통해 올렸던 사진과 단어들을 통해 류준열이 '일베' 회원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