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순위 연연 안해..대중 눈에 띄었으면"

브레이브걸스가 4년 만에 컴백해 활동하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멤버 유진은 24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다시 컴백한 것에 큰 의미를 갖는다. 순위에 연연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활동은 용감한형제 프로듀서가 조언해 주신 것처럼 다시 데뷔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여러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성적이 좋으면 정말 좋겠지만 우리의 목표는 대중의 눈에 띄었으면 하는 거다. 머슬퀸 콘셉트를 위해 운동도, 노래도 파격적으로 준비했다. 준비한 게 조금 더 많이 대중에게 비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6일 신곡 '변했어'를 발표하고 4년 만에 컴백했다. 머슬퀸 콘셉트로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 남성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브레이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