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측 "곽경택 감독, 사기 혐의로 고소장 접수"[공식입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2.24 10: 53

 서울 동부지방검찰 측이 곽경택 감독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서울동부지방검찰 측은 24일 OSEN에 "현재 곽경택 감독에 대해 사기혐의로 고소장이 접수 됐다"며 "조모씨가 고소했다. 아직 검사에게 사건이 배당되지 않았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곽경택 감독은 2016년 개봉을 목표로 영화 '부활'을 준비하고 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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