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레이놀즈, '데드풀' 성공으로 돈방석..최소 123억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2.24 07: 55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영화 '데드풀'의 성공으로 돈방석에 앉게 됐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가 지난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5억 달러(한화 약 6,162억 원)를 벌어들이고 있는 중인 '데드풀'의 성공으로 주연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스태프들에 돌아가는 수입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데드풀'이 5,800만 달러(한화 약 714억 원)의 제작비가 들어갔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 수익의 폭은 더 클 전망.

라이언 레이놀즈는 앞서 2백만 달러(한화 약 24억 원)를 미리 지급받은 바 있으며 러닝개런티를 지급받을 경우 최소 천만달러(한화 약 123억 원)를 받을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데드풀'은 생체실험으로 영원히 죽지 않는 힐링팩터라는 능력과 흉측한 얼굴을 동시에 갖게 된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 분)의 복수극을 다룬 작품이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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