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류준열 버스신 잇는 지하철신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2.23 23: 50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응답하라 1988' 류준열의 버스신을 잇는 지하철신을 탄생시켰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 14회분에서는 백인호(서강준 분)가 만원 지하철에서 홍설(김고은 분)을 지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호는 설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학교에 왔다. 지하철 안은 붐볐다. 인호는 설을 위해 인파를 온 몸으로 막아냈다.

한편 '치인트'는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 '치인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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