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김고은에 "한 달 후 마음 정리할게"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2.23 23: 37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김고은에게 "한 달만 시간을 달라"고 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 14회분에서는 백인호(서강준 분)가 홍설(김고은 분)에게 시간을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인호는 설에게 "한 달만. 네가 무슨 말 하는지 안다. 나에게 한 달만 시간을 줘라. 숨거나 모르는 척하거나 그러는 것 말고 딱 예전처럼만"이라고 말했다. 한 달 후 열리는 콩쿠르 후 이곳을 떠날 거라고 다짐한 것.

그는 "한 달 후에는 어떻게 되는 거냐”는 말에 “내가 마음 정리할게. 약속해"라고 말했다.
한편 '치인트'는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 '치인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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