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국진 "강수지와 눈썰매, 1년 지나도 똑같은 마음"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2.23 23: 34

김국진이 강수지에 대한 변함없는 마음을 고백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은 지난 주에 이어 겨울 눈꽃 여행을 떠났다.
이날 멤버들은 눈이 쌓인 곳에서 게임을 즐기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김국진은 강수지와 눈썰매를 탔는데 1년 전과는 달리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었다.

이에 대해 김국진은 "1년 전이랑 마음은 똑같다. 똑같은 기분이 뭔지는 묻지 마라"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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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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