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차예련, 끝까지 무죄 주장..갈소원 보고 줄행랑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2.23 22: 06

 ‘화려한 유혹’ 차예련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았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41회에서 강일주(차예련)는 신은수(최강희 분)의 딸 홍미래(갈소원 분)가 깨어나면서 진실이 탄로날까 두려움을 느꼈다.
은수는 병실을 찾은 일주에게 “세상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기 전에 모든 걸 털어넣고 자수하지 그래? 너가 순순히 자수하면 내가 용서해줄 수도 있다”고 유혹했다.

그러나 일주는 “난 아니라고 몇 번을 말하냐”며 황급히 자리를 떴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화려한 유혹'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