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태도 논란 공식사과.."변명 여지없는 내 불찰..반성중"[공식입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2.23 21: 37

그룹 비스트 멤버 장현승이 최근 불거진 태도 논란에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공식사과했다. 
장현승은 23일 오후 팬카페를 통해 최근 불거진 태도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 글을 통해 장현승은 "안녕하세요 장현승입니다. 최근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팬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리게 돼 정말 죄송합니다다. 논란이 된 부분들은 변명의 여지없는 제 불찰이며,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현승은 "저와 비스트를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이렇게라도 용기를 내 진심을 전하고자 합니다. 다시한 번 심려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지난 22일 한 네티즌은 '비스트 장현승의 납득할 수 없는 여러 행동에 가슴이 아파 글을 작성하게 됐다'라는 제목으로 장현승의 불성실한 태도를 지적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 네티즌은 장현승은 지난 2012년부터 종종 무대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지적해 논란이 일었다. /seon@os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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