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음' 테이 "가족과의 무대 멋지지만 남동생과는 싫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2.23 20: 29

 테이가 남동생을 언급했다.
테이는 23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V앱을 통해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와 함께 하는 'LIVE MBC 화음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테이는 마이크로닷과 산체스 무대 후 "두 분이 형제인지 몰랐다. 지금까지는 따로 응원했었는데"라며 가족끼리 무대에 선다는 건 멋진 일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곧 "저도 남동생이 있는데 노래방에서 마이크도 같이 잡기 싫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는 정모, 박원, 캐스커, 이석훈 등 '꿈꾸라' 게스트들의 축하 무대는 물론, 버벌진트, 산체스 & 한해, 백예린, 트와이스 무대가 펼쳐졌다. /parkjy@osen.co.kr
[사진] 네이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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