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측 "라비 단독 콘서트, 게스트 빵빵"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23 17: 59

빅스 라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콘서트를 마련했다. 
소속사 젤리피쉬 관계자는 23일 OSEN에 "라비가 3월 19~20일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콘서트를 연다"고 알렸다. 2012년 빅스 멤버로 데뷔한 라비는 4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갖게 됐다. 
공연 전 라비는 믹스테잎을 발매할 전망이다. 자신의 첫 단독 콘서트에 의미를 더하기 위함이다. 피처링에 나선 래퍼 베이식은 물론 애쉬비까지 무대에 함께 올라 라비와 호흡을 맞출 거로 알려졌다. 

라비가 속한 빅스는 지난해 10월 '사슬'을 발표하고 국내외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멤버별 개인 활동과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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