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가위질에 푹~빠진 ‘라둥이’들..'웃음 절로'

 그룹 SES 멤버 슈가 딸 라희·라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슈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푹 빠져있는 가위질~ 청소하기 번거로워도 집중력 키우는 우리 라둥이들. 책에 그림보고 혼자서 이야기를 만들기도 하죠~ 듣고 있으면 웃음이 절로 나오기도 하다. 귀여워~”라는 말과 함께 라희·라율의 모습을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자매는 저마다 가위를 들고 열심히 무언가를 자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라둥이’와 슈가 출연하는 SBS '오! 마이 베이비'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과정을 그린 리얼 관찰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sungruon@osen.co.kr

[사진] 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