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 문지윤과 몰래 대화…족보 얘기?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2.23 14: 21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다시 연이대 캠퍼스에 등장했다.
유정(박해진 분)은 23일 오후 방송되는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14회에서 연이대에 모습을 드러낸다. 현재 그는 아버지 회사인 태랑그룹에서 인턴으로 활동 중이기 때문에 캠퍼스에서 자주 볼 수 없었다. 왜 학교에 왔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 22일 방송 말미 공개된 14회 예고편에서 유정은 연이대 공식 진상남 상철(문지윤 분)선배와 나란히 벤치에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상철이 유정의 족보를 가진 홍설(김고은 분)을 괴롭혔던 사건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자친구 홍설을 못살게 군 것에 대한 복수일지, 아니면 상철에게 족보를 건네며 호의를 베푸는 것일지는 14회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치인트’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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