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오블리’ 오연서, 바다보다 상쾌한 미소로 ‘찰칵’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2.23 13: 43

 배우 오연서가 겨울바다에서 찍은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고싶은 국대언니 친구 동생들.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갈남항 다들 기억나니? A to Z”라는 말과 함께 직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푸른 하늘과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포즈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배경이 예쁜데 연서가 너무 예뻐서 눈에 안들어온다.”, “겨울바다 느낌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에서 '전설의 핵주먹' 전직 조직 보스 한기탁(김수로)에서 '8등신 절세미녀'로 되살아난 홍난 역으로 안방 극장을 찾는다. 오연서는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외면은 여자지만, 내면은 '상남자'를 연기해야 한다. 그녀의 연기변신은 24일 밤 10시 SBS에서 만날 수 있다. /sungruon@osen.co.kr
[사진] 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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