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R&B 듀오 애즈원이 금일 정오, 오는 4월경 발매될 새 정규앨범에 앞서 신곡 ‘비 개인 후 비’를 전격 공개한다.
애즈원의 신곡 '비 개인 후 비'는 가슴 아픈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여자의 마음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R&B 곡으로, 소유X정기고 '썸', 다비치 '두사랑', 케이윌 '니가 하면 로맨스', 산이 '이별식탁' 등을 작업한 브랜뉴뮤직의 히트 프로듀서 XEPY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준우승을 한 키디비가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애즈원은 명품 R&B 듀오 라는 명성에 걸맞게 발매하는 앨범마다 치열한 음원차트에서 매번 상위권에 안착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어 오늘 발매될 이번 신곡 또한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랜뉴뮤직은 “애즈원의 신곡 ‘비 개인 후 비’는 '비가 개인 후 맑은 날씨는 항상 울적함이 사라진 후의 밝은 감정을 대변한다.'라는 모티브에서 시작해 시간이 지나도 계속되는 이별의 아픔을 '비 개인 후 비'라는 일기예보에 빗대 감각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풀어냈다.”고 밝히며, “이번 애즈원의 신곡 뿐만 아니라 4월에 발매될 정규 앨범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애즈원의 신곡 ‘비 개인 후 비’는 오늘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joonamana@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