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청순남'으로의 변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2.23 08: 05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쎄씨 3월호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향수 브랜드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방탄소년단은 올화이트룩으로 순수하면서도 깨끗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매력적인 눈빛을 보내는 뷔와 한쪽 팔을 얼굴에 괸 채 나른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국, 어깨동무를 하고 미소를 띠고 있는 랩몬스터와 슈가, 서로 등을 기댄 채 오후를 즐기고 있는 진과 지민 그리고 제이홉 등 방탄소년단의 개인 및 유닛컷도 함께 실려 더욱 시선을 모은다.

햇살 따스한 오후에 나른한 한때를 보내는 듯한 방탄소년단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eon@osen.co.kr
[사진]쎄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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