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쓰러진 김고은 업고 병원行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2.22 23: 34

서강준이 김고은을 업고 병원으로 향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13회에서 백인호(서강준 분)는 정신을 잃고 쓰러진 홍설(김고은)에 놀라, 업고서 병원으로 향했다.
병명은 스트레스성 위염. 인호는 가족들이 오자, 이같은 사실을 전하고 자리를 비웠다.

또한 자신을 찾아온 건달들이 홍설에게 해를 입힐까봐, 스스로 연락해 건달을 찾아가 두들겨 맞았다. 건달은 인호에게 "1000만원을 갚으라"며 으름장을 났다.
한편, '치인트'는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 gato@osen.co.kr
[사진] '치즈인더트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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