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누워서도 김고은 생각투성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2.22 23: 19

서강준이 김고은 생각에 괴롭고 답답해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13회에서 백인호(서강준 분)는 홍설(김고은)이 유정(박해진) 때문에 자신을 불편해하자, 거리를 뒀다.
하지만 인호는 누워서도 과거 자신을 "오빠"라고 불렀던 설이의 목소리와 자신 곁에서 웃던 모습을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이에 자리에서 일어난 인호는 팔굽혀펴기를 하며 홍설을 잊으려고 했다.

한편, '치인트'는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 gato@osen.co.kr
[사진] '치즈인더트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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