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이지훈, 윤손하 목 졸라 살해했다..유아인 '궁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22 22: 47

 
'육룡이 나르샤' 이지훈이 윤손하를 살해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신적(이지훈 분)이 자신을 이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초영(윤손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초영은 감옥에게 탈출하기 위해 이신적과 손을 잡았다. 하지만 이는 삼봉과 미리 계략을 짠 이신적의 눈속임이었고, 초영은 뒤늦게 이 사실을 알아챘다. 
결국 이신적은 이 모든 사실을 숨기기 위해 초영의 목을 졸라 살해했고, 삼봉은 이를 그가 자결한 것처럼 꾸몄다.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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