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현우♥서예지, 장애물 많을수록 사랑은 깊어진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2.22 22: 20

[OSEN=이지영 기갖] 이현우와 서예지가 헤어지는 시련을 겪었다.
22일 방송된 KBS '무림학교'에서는 아버지의 반대로 장기결석을 하는 순덕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송과 시우는 순덕을 만나러 순덕의 집을 찾는다. 봉산은 끝까지 "싸우 가르치는 그런 학교에 딸을 보낼 수 없다"고 한다. 결국 무송은 그냥 돌아가고, 시우는 남아 봉산을 설득한다.
시우는 "순덕과 아니라면 돌아갈 수 없다"고 하지만, 봉산은 끝까지 반대한다. 시우와 순덕은 그런 사정을 안타까워했고, 시우는 그런 시우를 포근하게 안아줬다.

다음날 시우는 그냥 떠나려고 하는데, 순덕은 아버지 몰래 따라나선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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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림학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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