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SBS '런닝맨' 촬영 인증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정일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국이형과 함께라면 .. 든든해요 #런닝맨 #runningm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김종국과 얼굴 반을 가리는 선글라스를 끼고 해맑게 웃으며 셀프카메라를 찍었다. 정일우가 남긴 말을 통해 알 수 있듯 두 사람이 평소에도 친분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런닝맨’ 팀은 21일(한국시간) '중동의 뉴욕'이라고 불리는 두바이에 도착해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일우 뿐만 아니라 배우 이다해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런닝맨'은 2박3일간 두바이에 머물면서 다양한 사막도시의 볼거리를 시청자들에 전할 예정이다. ‘런닝맨’의 해외촬영은 음이 아니지만 이번 두바이 편은 규모 면에서 역대급 촬영이 될 전망이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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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일우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