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측 “서현진, 출연 제의했지만 확정 아냐”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측이 서현진의 출연설에 대해 확정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tvN의 한 관계자는 22일 오후 OSEN에 “서현진 씨에게 출연 제의를 한 것은 맞지만 확정된 것이 없다”라면서 “남자 주인공 보도가 나온 에릭 씨 역시 논의 중이지만 확정된 것이 없다”라고 말했다.

'또 오해영'은 미래를 보는 능력이 있는 남자가 두 명의 '오해영'에게 벗어나려 애쓰는 이야기다. 미스터리 로맨스 장르의 '또 오해영'은 현재 방영중인 '치즈인더트랩'의 후속인 '피리부는 사나이'가 끝나는 오는 5월께 tvN 월화드라마로 편성이 예정됐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