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역대 최강 런웨이 ‘화려한 마무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2.22 09: 59

SBS플러스 ‘스타그램’이 역대 최강 런웨이로 마무리를 한다.
마지막 회를 맞아 선보이는 베스트 컬렉션 런웨이에 2014 슈퍼모델 고예슬과 김종국 조카 우승희 등 훈훈한 비주얼의 슈퍼모델들이 대거 출격한다.
201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대상을 수상한 여자 모델 고예슬과 201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최우수상에 빛나는 남자 모델 김형우 외에도 김종국 조카로 알려진 2011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 여자 모델 우승희, 슈퍼모델 TOP7(여자 모델 김지아, 최은경)부터 TOP3(여자 모델 서하은)까지 화려한 경력의 모델 10인이 참여해 역대 최강 스케일 런웨이를 펼칠 예정.

이날 ‘스타그램’에서는 ‘타임리스 아이템’을 주제로 총 7가지의 베스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타그램의 무대를 밝혀줄 슈퍼모델들은 명품 브랜드 패션쇼장을 방불케 하는 포스를 뿜으며, 2016년 패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고퀄리티 무대를 선사한다.
한편 '스타그램'은 손담비,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MC로 나서며 장도연, 주우재, 황소희, 수경 원장, 도윤범 등이 출연해 스타일링 팁을 전하는 토탈 패션 뷰티 프로그램. 방송에 나온 아이템들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마지막 회는 26일(금) 밤 11시, SBS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 jmpyo@osen.co.kr
[사진]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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