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송일국, 역시 재주꾼..편경 만드는데 성공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2.21 22: 14

 '장영실' 송일국이 음에 맞는 편경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 1TV 주말드라마 '장영실'(극본 이명희 마창준 연출 김영조)에서는 장영실(송일국 분)이 제대로 소리가 나는 편경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연은 편경을 만들기위해 전국을 헤메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장영실이 만든 편경을 만나게 됐고 기뻐했다. 장영실은 편경의 소리가 제대로 난다는 사실을 깨닫고 크게 기뻐했다. 

박연은 장영실이 만든 편경을 임금께 진상하라고 권유했고 장영실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장영실'은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장영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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