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차화연, 여자 아닌 엄마 택했다..신장이식+결별통보

‘엄마’ 차화연이 여자가 아닌 엄마의 인생을 택했다.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 마지막회는 윤정애(차화연 분)가 딸 김윤희(장서희 분)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신장이식을 택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윤희에게는 숨겼다. 정애는 또 희생을 했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 엄회장(박영규 분)의 곁을 떠났다. 정애는 “제 자리로 돌아겠다.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라고 결별을 통보하고 집을 나섰다. 허나 엄회장은 정애 곁을 지켰다. 특히 엄회장은 정애와의 혼인신고를 마치며 든든하게 곁을 지켰다. 

한편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다. / jmpyo@osen.co.kr

[사진] ‘엄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