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박나래 누나 고기 먹이려고"..심경 변화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2.21 19: 37

정준영이 박나래에 넘어갔다.
정준영은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의자 뺏기 게임을 하며 엄청난 위력을 보여줬던 이국주를 따돌리고 의자를 차지했다. 
이후 그는 "막내가 독하다", "독한놈"이라는 형들의 말에 "나래 누나 고기 먹이려고"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줬고, 박나래는 황홀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는 박나래, 장도연, 이국주가 함께 하는 여자친구 특집 두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eujenej@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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