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요리대회, 우수상과 입선 ‘기대 밖 선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2.21 19: 04

‘진짜 사나이’ 팀이 요리대회에서 우수상과 입선을 하며 기대 밖의 선전을 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는 군 급식 요리대회에서 임원희, 김영철, 돈스파이크, 정겨운이 꾸린 육포가 입선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입선은 네 팀에게 수여됐다.
우수상 역시 네 팀에게 수여됐다. 슬리피, 허경환, 딘딘, 이기우가 조를 이룬 마린 파이브는 부푼 기대를 가졌다. 우수상은 마린 파이브였다. 기대 밖 선전이었다.

이날 군 급식 요리대회는 슬리피, 허경환, 딘딘, 이기우가 한 조를 이뤘다. 마린 파이브가 조 이름이었다. 임원희, 김영철, 돈스파이크, 정겨운이 또 다른 조를 꾸렸다. 이들은 육포라고 이름을 붙였다. 두 조 모두 요리 실력을 단기간에 향상시키느라 고생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이날 방송은 임원희, 김영철, 돈스파이크, 슬리피, 이기우, 허경환, 딘딘, 정겨운 등이 군 급식 요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 jmpyo@osen.co.kr
[사진] ‘일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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