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도균, 기타 대신 리코더.."절대음감아냐" 고백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2.21 18: 05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기타 대신 리코더로 음을 찾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띠동갑 인턴'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김도균은 김종국과 팀을 이뤄 방 안에 갇혔다. 60분 안에 방을 탈출해야 하는 미션에서 김종국은 방 안에 놓여진 cd 플레이어를 틀었고 나온 음악의 코드를 물었다.

이에 김도균은 당황해 하며 "절대음감이 아니라서"라며 리코더를 연주해 코드를 찾아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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