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엠빅은 ‘섹션’ 리포터 신고은, 아무도 몰랐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2.21 17: 17

‘복면가왕’ 엠빅은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 신고은이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부활한 백투더퓨처와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이 1라운드 대결을 벌였다.
두 사람은 ‘나를 잊지 말아요’를 감성적으로 열창하며 시청자들의 귓가를 울렸다. 백투더퓨처와 엠빅 모두 전문적인 가수라는 예상이 들었다. 그 결과 3표 차이로 백투더퓨처가 웃었다.

엠빅은 얼굴을 공개했다. 바로 리포터 신고은이었다. 아무도 몰랐다.
이날 ‘복면가왕’은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3연속 가왕에 도전하는 24대 가왕 쟁탈전이 펼쳐졌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들이 가면을 쓰고 오직 노래 실력으로만 경연을 펼치는 구성이다. / jmpyo@osen.co.kr
[사진] ‘일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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