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성균 "혜리·성유리 이상형이 나? 안전빵일 뿐"

배우 김성균이 혜리와 성유리가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거나 칭찬한 것에 대해 "안전빵일 뿐"이라고 말했다. 

김성균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혜리가 이상형으로 꼽았다"는 말에 너털 웃음을 터뜨리며 "귀엽다. 속으로 별 의미를 두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성유리도 자신을 "적극적으로 만드는 마성의 남자"라고 평한 것에 대해 "소문이 나지 않는다. 안전빵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14년 만에 드라마 '가화만사성'으로 돌아온 배우 원미경과의 '스타팅', 배우 김성균의 광고 촬영 현장, 오달수와 윤제문이 출연하는 영화 '대배우'의 제작보고회 현장

등이 방송됐다. /eujenej@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