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필소굿' 방용국이 작곡, 젤로·종업이 안무 짠 곡"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21 15: 45

그룹 B.A.P가 '필소굿'을 직접 작곡했을 뿐 아니라, 안무도 짰다고 밝혔다.
B.A.P는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 공원 뮤직 라이브홀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SEOUL AWAKE!!'가 열렸다. 
이날 'BANG x2'로 콘서트의 강렬한 시작을 알린 B.A.P는 신곡 '필소굿'의 무대까지 끝마친 후 토크 타임을 가졌다. 

특히 B.A.P는 "다섯번째 미니 앨범 카니발의 타이틀곡 '필소굿'을 들었다. 어떤 거 같냐"며 팬들의 반응을 살핀 후 "'필소굿'은 용국이 형이 작곡가 분과 함게 만든 곡이다. 안무는 젤로와 종업이 짰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B.A.P는 콘서트 바로 다음날인 오는 22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카니발’을 발매하고 월드 투어에 앞서 국내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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