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용국 "'카니발', 새로운 시도..음악적으로 발전할 계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21 13: 26

그룹 B.A.P 방용국이 '카니발'에 대해 음악적으로 발전할 계기라고 밝혔다.
방용국은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 공원 뮤직 라이브홀에서 열린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SEOUL AWAKE!!'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방용국은 새로운 앨범 '카니발'에 대해 "이번 카니발 앨범을 통해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기존 음악 고수하는 것도 좋지만 새로운 도전함으로써 음악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도전해봤다"라고 전했다.

또한 다음 앨범에 대해서는 "다음 앨범에서 어떤 도전과 어떤 시도를 할지에 대해서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B.A.P의 신곡과 솔로 무대 및 다채로운 히트곡을 볼 수 있는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SEOUL AWAKE!!'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총 5대륙 15개국 30회 규모로 진행되는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는 한국을 기점으로 미국, 멕시코, 폴란드, 러시아, 뉴질랜드 등을 방문하며 세계 각국의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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