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방용국 "'카니발', 기존 음악과 차별화 두려 했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21 13: 21

그룹 B.A.P 방용국이 신곡 '카니발'에 대해 설명했다.
방용국은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 공원 뮤직 라이브홀에서 열린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SEOUL AWAKE!!' 기자회견에서 "'카니발'은 기존의 저희 곡 스타일과는 차별화를 두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존 음악과 차별화 두기 위해 노력했다. 기존 음악 스타일을 들으셨던 분들이라면 새롭고 'B.A.P가 이런 음악도 잘 어울리구나'생각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이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B.A.P의 신곡과 솔로 무대 및 다채로운 히트곡을 볼 수 있는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SEOUL AWAKE!!'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총 5대륙 15개국 30회 규모로 진행되는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는 한국을 기점으로 미국, 멕시코, 폴란드, 러시아, 뉴질랜드 등을 방문하며 세계 각국의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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