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 영재가 오늘(21일) 개최되는 콘서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재는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 공원 뮤직 라이브홀에서 열린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SEOUL AWAKE!!' 기자회견에서 "어제 공연이 열정적이었다면, 오늘은 열정에 노련함을 더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그는 오늘 컨디션에 대해 "컨디션 너무 좋고 어제 공연을 한 번 해서 오늘은 조금 더 여유롭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어제는 열정적인 공연이었다면 오늘은 노련함이 더해진 콘서트다"라고 밝혔다.
한편,B.A.P의 신곡과 솔로 무대 및 다채로운 히트곡을 볼 수 있는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SEOUL AWAKE!!'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총 5대륙 15개국 30회 규모로 진행되는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는 한국을 기점으로 미국, 멕시코, 폴란드, 러시아, 뉴질랜드 등을 방문하며 세계 각국의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