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민석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하차하는 소감을 전했다.
오민석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오예커플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서로 위하고 응원하는 오예입니다”라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오민석과 강예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친구인 듯 연인인 듯 유쾌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들의 하차 소식에 많은 이들의 아쉬움이 향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두 분 하차 너무 아쉬워요”, “방송 끝나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민석과 강예원은 지난 18일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오민석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