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빽가 "라면 봉지 겉면 사진, 내가 찍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2.21 00: 18

 가수 빽가가 라면의 겉포장 사진을 직접 찍었다고 밝혔다.
빽가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21 전반전에서 “이젠 음식사진을 찍겠다”고 말했다.
이어 “X구리 라면의 겉포장에 나온 사진을 제가 찍었다”며 “이제 좀 신뢰도가 올라갔느냐”고 시청자들에게 물었다.

스타들의 개인 방송을 구성으로 하는 ‘마리텔’은 이날 데프콘, 여자친구 소원과 예린, 가수 빽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방송인 김구라가 함께 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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