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소원·예린 "여자친구가 초콜릿 배달해주겠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2.20 23: 36

 여자친구 소원과 예린이 초콜릿 배달을 위해 나섰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21 전반전에서 소원과 예린은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배달에 나섰다.
두 사람은 이날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스튜디오에서 초콜릿을 만들었다. “여러분, 오늘 초콜릿을 받으셨나요?”라고 물으며 “못 받으신 분들을 위해 저희가 나섰다. 그래서 여자친구다”라며 배달을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소원과 예린은 미리 신청을 받아 당첨된 사람들의 집을 찾아 초콜릿을 배달하며, 집안도 청소해줬다.

한편 스타들의 개인 방송을 구성으로 하는 ‘마리텔’은 이날 데프콘, 여자친구 소원과 예린, 가수 빽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방송인 김구라가 함께 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