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할매' 이이경, 할머니 위해 동네잔치 열어 '훈내 폭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20 22: 46

'우리 할매' 이이경이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마을잔치를 준비했다.
20일 방송된 tvN '우리 할매' 2회에서 이이경은 시골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댁을 찾았다. 초촌면 마을회관에 동네 주민들을 위한 마을잔치까지 마련한 상황. 
이이경은 어르신들을 위해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도 열창했다. 특별한 이벤트도 이어졌다. 앞서 할머니는 버킷 리스트로 '설운도와 노래하기'를 적었는데 이이경은 실제로 그를 섭외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 할매'는 스타와 실제 그의 친할머니 혹은 외할머니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박나래, 이이경, 이태임이 '할매'와 나와 유쾌한 '힐링 웃음'을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우리 할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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