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할매' 이태임 3대모녀, 일본 여행 '버킷리스트' 실행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20 21: 54

이태임이 엄마와 할머니를 모시고 일본 여행을 떠났다. 
20일 방송된 tvN '우리 할매' 2회에서 이태임은 할머니의 버킷리스트에 적힌 '딸 손녀와 일본 여행 하고 싶다'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이태임의 3대 모녀는 일본으로 향했다. '짐꾼'이 된 이태임은 물론 첫 일본 여행을 가게 된 그의 어머니-할머니는 활짝 웃었다. 

'우리 할매'는 스타와 실제 그의 친할머니 혹은 외할머니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박나래, 이이경, 이태임이 '할매'와 나와 유쾌한 '힐링 웃음'을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우리 할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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