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 조진웅에 실종상태 전달 '실패'..무전 끊겨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20 21: 07

'시그널' 이제훈이 과거의 조진웅에게 실종 상태를 알려주려 했지만 무전이 불발됐다. 
20일 방송된 tvN '시그널' 10화에서 1997년의 이재한(조진웅 분)은 현재의 박해영(이제훈 분)에게 차수현(김혜수 분)이 팀장으로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웃었다. 
박해영은 그런 이재한에게 "형사님은 현재 본인이 어떻게 됐을지는 안 물어봅니까"라고 말했다. 이재한은 알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박해영은 현재 그가 실종 상태임을 말해주려고 했다. 

그러나 순간 무전이 끊겼다. 박해영은 아쉬워했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으로 그 시절과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시그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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