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하니 "20살에 양꼬치 입문..술과 함께 접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2.20 19: 26

'3대천왕' 하니가 양꼬치를 20살에 접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에서는 탕수육 편이 준비됐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서울 꿔바로우 명인이 출연했는데 즉석에서 양꼬치를 요리했다. 이에 하니는 "저는 20살 넘어서 양꼬치에 입문했다"며 "술을 마실 수 있는 나이가 되어야 되더라. 10대에는 경험하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10대인 이수민 역시 "양꼬치 못 먹어봤다"며 "진짜 먹어보고 싶다"고 전했다.
 
'백종원의 3대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TOP 3 맛집 고수들이 불꽃 요리 대결을 벌이는 '쿡방'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3대천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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