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우현에 반했다.."뭐든 열심히 하니 섹시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20 19: 05

'무한도전' 우현에게 멤버들이 매료됐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2' 특집에서 박명수는 "잭 블랙 이후로 우현 형님이 이렇게 열심히 하는 걸 보고 많은 걸 느꼈다"며 우현을 칭찬했다.
데프콘은 "사회가 허락한다면 사귀고 싶다"고 덧붙였다. 다른 멤버들도 "우현 형님이 정말 섹시하다", "더 친해지고 싶다"며 우현에게 반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무한도전'은 못생겼지만 매력 있는 남자들과 함께 하는 '못친소 시즌2'로 꾸려졌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물론 이봉주, 우현, 데프콘, 조세호, 김희원, 지석진, 변진섭, 바비, 김태진, 김수용, 하상욱, 이천수 등이 나와 풍성한 웃음을 안겼다. /comet568@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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